미 백악관은 오늘(1일) 특정국가 국민이 관광이나 업무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할 때 90일까지 무비자로 미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비자면제프로그램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한국도 가입해 있어 미국 정부의 검토 방향에 따라서는 미국 입국절차가 까다로워질 수도 있습니다.
백악관은 오늘 주무부처인 국토안보부와 국무부에 이 프로그램에 따른 입국심사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해 60일 이내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고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파리 테러사건 이후 테러리스트들이 미국으로 잠입해 들어올 가능성에 대한 미국 내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 따른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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