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역사 바로 세우기 업적을 기념하는 학술대회가 열립니다.
5·18 기념재단은 다음 달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5·18 특별법 제정으로 본 민주화의 전진과 과제'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1995년 11월 12·12 군사쿠데타의 주역 노태우 전 대통령을, 거액 수뢰혐의로, 같은 해 12월 전두환 전 대통령을 반란 주도혐의로 각각 구속 수감했습니다.
이어 그해 12월 5·18 특별법을 제정해 정부 차원에서 5·18 민주화운동의 명예회복 문제를 다루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5·18 재단, 노근리국제평화재단,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제주4·3평화재단이 공동 주최합니다.
5·18 재단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역사 바로 세우기를 통해 5·18 민주화운동의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한 김 전 대통령에 대한 공로패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재단은 애초 김영삼 민주센터를 통해 감사패를 전달할 계획이었지만 지난 22일 김 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서거 소식에 공로패로 대체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YS '역사 바로 세우기' 기념 학술대회, 3일 국회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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