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이 나가사키 현을 방문하면서 한국계 기업이 운영하는 숙박시설을 시찰하며 자위대 기지 주변의 외국계 시설에 경계감을 드러냈습니다.
나카타니 방위상은 어제(29일) 나가사키현 쓰시마 시를 방문하면서 쓰시마 방비대 본부와 가까운 곳에 자리한 한국계 기업의 숙박시설을 시찰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그는 "현 시점에서 안전 보장 면에서 우려될 것은 없다고 생각되지만 자위대 시설의 주변을 제대로 경계해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자민당 내에서는 자위대와 미군 기지 주변에서 외국 자본이 부동산을 보유하는 것을 문제시하는 시각이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중의원 내각위원회에서 한 의원이 "한국에서 온 손님과 한국 자본에 의한 토지 거래가 많다"며 "쓰시마가 위험하다는 우려를 가진 사람이 적지 않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나카타니는 또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발사 실험 실시에 대해 "북한은 SLBM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며 "미사일 공격의 시사와 도발적 언동은 우리나라의 안전에 닥친 위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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