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말을 타고 득점을 하는 폴로 자선 경기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렸습니다.
영국의 해리 왕세손도 참가했는데요, 그런데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해리 왕세손이 말에서 쿵 하고 떨어져 버렸습니다.
큰 충격은 아니었는지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경기에 참여합니다.
어린이 돕기 자선 모금행사인데요, 해리 왕세손은 비록 말에서 떨어지긴 했지만 모금을 위해서 끝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