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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다나의원 C형간염 감염자 76명으로 늘어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에서 발생한 C형간염 감염자가 5명 더 늘어나 76명이 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어제(28일)까지 검사를 받은 779명 가운데 76명이 항체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2008년 5월 다나의원 개원 이후 이용자로 확인된 2268명에 대해 간염 확인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보건당국은 다나의원 원장에 대해 의료법 위반에 대한 자격정지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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