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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지난달 수도권 미분양 주택이 전달보다 0.2% 늘었습니다. 미분양 아파트가 조금씩 늘기 시작하고 집값 상승폭도 주춤하는 모양새인데 주택시장이 공급과잉으로 꼭짓점을 찍은 것 아니냐는 분석입니다.
▶ 수도권 미분양 증가…부동산 '끝물' 경고등
▶ '깡통 아파트' 사태 우려…공급량 조절 시사

2. 다음 달 5일로 예고된 2차 대규모 반정부 집회를 두고 정부와 진보진영 사이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시위 자체를 불허할 것으로 보이는데, 주최 측은 평화적으로 진행하겠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 "불법과 타협은 없다"…2차 집회 금지할 듯

3. 김영삼 전 대통령이 안장된 국립 현충원에서는 봉분 위에 잔디를 입히는 직업이 진행됐습니다. 내일(28일)부터는 일반 시민도 묘소 진입로에 설치된 임시 참배소에서 참배를 할 수 있습니다.
▶ 묘지 터 파다 '돌 알' 발견…YS 잠든 현충원
▶ 35년 악연 마무리…'통합과 화합' 5일의 기록

4. 교육공무원인 국립대학 수의대 교수가 지위를 이용해 학위 논문 장사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대학 밖에서 몰래 진료행위를 한 혐의까지 받고 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국립대 교수가 '논문 장사'에 '불법 돈벌이'

5. 광역 급행형 시내버스와 시외버스 등은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인데 대부분의 승객이 이를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전띠 안 맸다 사고가 나면 다칠 확률이 18배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교통 당국은 승객이 안전띠를 맬 때까지 경고등이 깜박거리는 경고장치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 안전띠 안 매면 위험 18배…'경고등' 켜진다

6. C형 간염 집단 감염을 일으킨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 원장이 3년 전 뇌 손상으로 장애 2등급 판정을 받고도 진료를 계속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 장애등급 판정받고도 진료…의사 면허 '허점'

7. 부산의 한 매립지에 멧돼지 11마리가 나타나 경찰이 사냥꾼을 동원해 5시간 만에 모두 사살했습니다. 이 멧돼지들은 바다를 2km나 헤엄쳐 매립지로 건너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부산 멧돼지 11마리 출몰…추격전 끝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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