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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꼼수 반칙'시 상대팀 '자유투 2개·공격권'

프로농구에서 공과는 무관하게, 자유투가 부정확한 선수만을 노려 일부러 파울을 하는 이른바 '꼼수 반칙 작전'에 대한 제재가 강화됩니다.

동부의 맥키네스가 공을 갖고 있지도 않은 KCC 하승진에게 달라붙어 일부러 손으로 칩니다.

하승진이 워낙 자유투에 약하다 보니까, 자유투를 내주더라도 다음 공격권을 가져오기 위한 작전을 펼친 건데요, KBL은 앞으로 이 같은 고의 파울에 대해서는 상대 팀에게 자유투 2개에다 추가로 공격권까지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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