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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버스서 안전띠 안 매면 경고등 '깜빡'

[핫포토] 버스서 안전띠 안 매면 경고등 '깜빡'
버스 안전띠 경고등 시범운영
교통안전공단은 버스 승객이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으면 운전사가 보는 모니터에 표시가 뜨고 승객이 앉은 자리에도 경고등이 뜨는 장치를 개발해 지난 9월부터 전세버스 1대에 장착해 시범 운영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버스 안전띠 경고장치의 가격은 현재 수백만 원대이지만 양산되면 100만 원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교통안전공단은 내년 초까지 시범운영 결과를 모니터링하고 운수업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업계·제작사의 의견을 수렴해 경고장치 장착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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