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이 여성이 입고 있는 옷 좀 보시죠, 이게 옷인가요? 장난감인가요?
알고 보니 이 여성은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나간 태국 대표였습니다.
이렇게 특이한 모양의 드레스를 선택한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교통수단인 삼륜 택시, '툭툭'의 이미지를 드레스로 만든 거였습니다.
태국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의상으로 '툭툭' 드레스를 입은 건데,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리는 유니버스 대회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