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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외무상 "산케이 기자 재판 적절한 대응 한국에 요구할 것"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가토 다쓰야 전 산케이 신문 서울지국장의 재판과 관련해 "우려를 전달하고 한국 측에 적절한 대응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에 따르면 기시다 외무상은 오늘 가진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가토 전 지국장에 대한 한국 법원의 선고 공판이 최근 연기된 데 대해 "보도와 표현의 자유, 일한관계의 관점에서 한국 측에 우려의 뜻을 전달해온 바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가토 사건 담당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는 선고기일을 이달 26일 오후 2시에서 다음 달 17일 오후 2시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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