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서울 도심에서 벌어진 민중 총궐기 집회 참가자들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경찰이 현재 수사 대상이 234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7명은 구속, 44명은 불구속 입건 1명에 대해선 체포영장을 발부하고 181명에 대해선 출석을 요구한 상탭니다.
앞서 미성년자인 고등학생 1명은 훈방했습니다.
경찰은 사흘만에 수사 대상이 43명 늘었다며 채증 자료에서 폭력 시위에 연루된 것으로 확인된 이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석 요구 대상에는 민주노총 관계자 2명이 포함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조계사에 은신 중인 한 위원장에게 승복을 전달했다며 이 행위가 한 위원장의 도피를 도우려고 한 것이었는지 조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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