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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위협' 벨기에, 여행 경보…브뤼셀 '여행 자제'

테러 위협이 높아진 벨기에에 여행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외교부는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 대해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 자제 경보를 내렸습니다.

또 벨기에의 나머지 도시는 1단계인 여행 유의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외교부는 벨기에 방문에 신중을 당부하는 한편, 인질 테러 사태로 2단계인 여행 자제 경보가 발령된 말리 수도 바마코에 대해선 3단계인 철수 권고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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