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북부 쿠르드자치지역 아르빌과 술라이마니야 국제공항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23일) 오전 8시부터 48시간 동안 운항이 중지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들 공항은 이라크 바그다드 중앙정부의 요청에 따라 오는 25일 오전까지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됐습니다.
바그다드 정부는 이 기간 러시아의 시리아 내이슬람국가 공습이 이뤄진다면서 안전을 위해 모든 항공편 운항을 중단하라고 요청했습니다.
아르빌 공항 측은 시리아로 발사되는 러시아 미사일의 궤도가 변경돼 공항 운영이 48시간 동안 멈춘다고 발표했습니다.
"러, 시리아로 미사일 발사" 이라크북부 공항 48시간 운영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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