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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이틀째, 가족들의 오열 속에 입관식이 진행됐습니다. 정부 대표 분향소가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마련된 것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 분향소가 마련돼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김영삼 전 대통령 눈물의 입관식…"표정 평온"
▶ 빈소 지키는 김무성·서청원…1만여 명 조문

2. 해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이 김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종교계 인사 등의 조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박 대통령 "장례 잘 치르도록 지원" 빈소 조문

3. 서울 양천구의 한 병원에서 집단 발생한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자가 45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는데 일회용 주사기를 일부 재사용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 'C형 간염' 45명 집단 감염…"주사기 재사용"

4. 겨울철에 인기인 거위털 침구류, 당연히 거위 솜털 함량이 높을수록 가격이 비쌉니다. 그런데 거위 솜털 100%라며 비싸게 팔리는 시판제품 상당수가 함량을 속이고 있습니다. 기동취재입니다.
▶ "100% 거위 솜털" 직접 뜯어보니…함량 속였다

5.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 도쿄 야스쿠니 신사의 야외화장실에서 사제 폭발물이 터졌습니다. 일본 경찰은 기습 테러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日 야스쿠니 신사서 '펑'…기습 테러 가능성

6. 전남 고흥에서 70대 삼촌이 조카들에게 엽총을 쏴서 1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조상묘를 이장하는데 두 조카가 모른 척했다는 게 이유입니다. 경찰은 삼촌을 살인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조상묘 이전 갈등…삼촌이 조카들에 엽총 발사

7. 낙후된 도심지역에 맛집·멋집이 생겨나 이른바 '뜨는 동네'가 되면 임대료가 크게 뛰어서 기존 상인들은 밀려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 가로수길과 인사동 등 이런 현상을 겪는 지역이 늘자 서울시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생생리포트입니다. 
▶ 동네 뜨자 "가게 빼라"…임대료 상승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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