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유재석 카메오 출연…등장만으로 폭소 자아내는 '천재화가' 역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측이 유재석의 깜짝 출연 현장사진을 공개, 존재만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유재석은 내딸 금사월’ 카메오 출연이 확정됐다. 유재석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내딸 금사월’에 출연할 예정이다.

‘무한도전’은 연말을 맞아 멤버들의 하루를 경매하고, 그 수익금을 좋은 곳에 사용하는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의 일환으로 유재석이 ‘내 딸, 금사월’ 김순옥 작가에게 최고가 2천만 원에 낙찰받아 출연이 확정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긴 머리에 동그란 안경과 콧수염을 붙이고 등장해 사진만으로도 큰 웃음을 준다. 또 다른 사진에는 멋지게 정장을 차려입고 해더 신(전인화) 뒤에 근엄한 표정으로 서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드라마로 주말 밤 10시 방송된다.

('내딸금사월' 유재석, 사진=MBC)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