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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테러 연루 20대 모로코 출신 벨기에인 터키서 검거"

프랑스 파리 테러에 연루된 용의자가 시리아로 도주하려다 터키 남부 안탈리아에서 검거됐다고 터키 도안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터키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새벽 안탈리아의 5성급 호텔에서 모로코 출신의 벨기에인 아흐메트 다흐마니를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또 다흐마니가 시리아로 도주하는 것을 도와주려던 시리아인 2명도 인근 고속도로에서 체포했습니다.

다흐마니는 지난 13일 파리에서 130명이 사망한 테러 장소를 물색하는 데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안 통신은 터키 정보당국과 경찰이 다흐마니가 지난 16일 안탈리아 공항에 도착한 것을 확인하고 검거 작전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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