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말리 수도의 고급호텔에서 발생한 대규모 인질극에 대한 진압작전이 종료된 가운데 이번 사태로 모두 27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말리 특수부대는 미군, 프랑스군과 함께 호텔 진입 작전을 펼쳐 무장 괴한 2명을 사살했으며 더는 인질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호텔 인질극으로 프랑스인 1명과 벨기에인 1명, 말리인 2명 등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고 호텔 내부의 2개 층에서 시신 27구가 발견됐지만 이들의 국적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아프리카 북서부 지역에서 활동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무라비툰은 이번 말리 호텔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말리 호텔서 유혈 인질극 종료…시신 27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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