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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행하는 나이트라인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다음 주부터 매일 오후 3시 '뉴스브리핑'을 통해 찾아 뵙겠습니다.
 
그리고 이형근 앵커가 새롭게 나이트라인을 진행합니다.

SBS뉴스, 더 많이 사랑해주시고,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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