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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포토] 가뭄 속 반가운 단비에 젖은 소양호…수위 상승

[현장 포토] 가뭄 속 반가운 단비에 젖은 소양호…수위 상승
극심한 가뭄으로 거북 등처럼 갈라진 강바닥 위로 고깃배만 덩그러니 남아 있던 강원 인제군 남면 소양강 상류가 최근 내린 비로 고깃배를 띄울 수 있을 정도로 물이 차올라있다. 19일 오후 현재 소양강댐 수위는 169.62m로 비가 오기 전보다 2.2m가량 수위가 상승했다. 

소양호
최근 내린 비로 소양강댐의 수위가 상승하면서 바닥을 드러냈던 인제군 남면 소양호 상류에 물줄기가 19일 다시 흐르고 있다. 이날 오후 현재 소양강댐 수위는 169.62m로 비가 오기 전보다 2.2m가량 수위가 상승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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