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극단주의 무장조직 IS가 납치한 중국인을 처형했다는 보도가 나온 데 대해 "중국도 이미 관련 보도를 주시하고 있다. 관련 소식에 경악 한다"고 밝혔습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외교부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자와의 문답' 형식의 성명에서,, "중국 국민의 납치사건이 발생한 이후 중국 정부는 계속해서 전력을 다해 구조 활동을 전개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는 관련 상황에 대해 추가 확인을 벌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IS는 어제 인터넷에 공개한 선전용 영문잡지 다비크 12호에서 인질 2명이 "비 이슬람교도 국가들과 조직으로부터 버림받고 처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IS가 지난 9월 다비크를 통해 몸값을 주고 사라고 광고한 중국과 노르웨이 국적의 인질들입니다.
중국인 인질은 50살 판징후이라는 남성으로 베이징 출신의 프리랜서 컨설턴트라고 IS는 주장해왔습니다.
IS의 중국인 처형…중국도 'IS 격퇴전' 참가할지 촉각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