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 직원이 차린 회계프로그램 업체를 디도스 공격하도록 사주한 혐의로 모 업체 대표와 20대 해커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은 어린이집 회계프로그램 업체 임원 A씨와 A씨 지인의 의뢰로 디도스 공격을 감행한 20대 해커 2명이 지난달 6일 기소돼 오는 24일 첫 재판을 받는다고 전했습니다.
A씨는 직원이었던 B씨가 회사를 그만두고 나가 별도의 회사를 차린 데 불만을 품고 지인에게 돈을 주고 해킹 전문가를 찾아 B씨 회사를 디도스 공격하도록 사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대 해커들은 재작년 4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좀비 PC를 동원해 B씨 업체 사이트를 마비시켰습니다.
경쟁업체 디도스공격 회계프로그램사 임원·해커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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