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충북의 수출 전략상품으로 꼽혔던 관상어 산업의 부활을 이끌 육종센터가 옥천에 들어선다.
충북 남부출장소는 30억원을 들여 '관상어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육종센터'를 2017년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센터는 전체면적 5천811㎡로 생산시설과 육종연구동, 질병연구동으로 구성된다.
육종연구 및 질병 관리 인력 6명이 배치된다.
충북 북부권에는 '민물고기의 제왕'으로 불리는 쏘가리 등 경제성 어종을 연구하는 내수면연구소가 자리 잡고 있고, 중부권에는 내년 말 수산식품산업단지와 내수면 양식단지가 들어선다.
남부권에 관상어 육종센터가 들어서면 도내 권역별로 친환경 양식시설이 건립되는 것이다.
남부출장소는 19일 도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자문위원과 전문가 등을 초청한 가운데 센터 조성 기본 구상 및 관상어 육성 방향을 설명할 계획이다.
충북에는 비단잉어와 열대어, 토종 관상어 등을 생산하는 양식장 21곳이 있다.
(연합뉴스)
충북 옥천에 '관상어 육종센터'…2017년 말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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