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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절벽에 내걸린 삼색기…'파리 테러' 추모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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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테러 희생자에 대한 추모 열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멕시코에서는 추모 다이빙이 열렸습니다.

멕시코의 유명 관광지 아카풀코의 '라 케브라다' 절벽입니다. 커다란 삼색기가 걸려있는데요, 20미터가 넘는 절벽에서 두 명의 남성이 시원한 다이빙을 선보입니다.

평소에는 다이빙이 스포츠나 오락이지만, 오늘은 좀 다릅니다.

이 절벽에서는 다이빙 직전에 성모마리아에게 기도하는 전통이 있는데요, 다이버들은 오늘만큼은 세계 평화를 간절하게 기원했다고요.

취재 : 권란, 편집 : 김준희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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