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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선포' 프랑스, IS 심장부 락까 이틀째 보복 공습

132명이 숨진 파리 테러의 응징에 나선 프랑스가 이틀째 시리아 락까를 공습했습니다.

프랑스 국방부는 오늘(17일) 새벽 사이 IS의 수도 격인 시리아 락까를 공습해 IS 지휘본부와 훈련센터 등 2곳을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습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프랑스는 전쟁 중"이라며 IS에 대한 공격을 맹세한 직후 이뤄졌습니다.

지난 15일 밤 전투기 10대로 락까에 20발의 폭탄을 투하한 프랑스는 오늘은 라팔과 미라주 2000 전투기 등 10대를 동원해 폭탄 16발을 IS 지휘본부와 훈련센터에 떨어뜨렸습니다.

국방부는 "두 곳의 타깃을 공격해 동시에 파괴했다"면서 "프랑스군의 이전 정찰 임무에서 확인한 장소를 목표로 공습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랑스는 오늘도 미군과 협력해 작전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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