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생생영상] 선물 사려 '북적북적'…어머니날 맞은 北 풍경

이 기사 어때요?
11월 16일은 북한의 ‘어머니 날’ 입니다. 북한이 자체적으로 정한 ‘어머니 날’을 맞아 북한의 ‘꽃 상점’에는 어머니에게 드릴 선물을 사러 온 주민들로 북적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선물은 화장품과 꽃이라고 하는데요, 이 날 자녀들은 어머니에게 선물을 전달하거나 모두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등 어머니 날을 기념합니다.

북한은 1961년 11월 16일, 김일성 주석이 제1차 전국어머니대회에서 ‘자녀교양에서 어머니들의 임무’라는 제목의 연설을 한 것을 기념하여 3년 전부터 ‘어머니 날’로 제정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에서는 북한의 ‘어머니 날’의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기획 : 김도균 / 구성 : 김나현 / 편집 : 김경연
(SBS 비디오머그)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