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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소지 허용했으면 테러 없었을 것" 트럼프 또 구설수

[이 시각 세계]

이렇게 추모 열기가 한창인데, 미국의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발단은 트럼프가 텍사스 보몬트 유세장에서 테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부분이었는데요, 내용을 이렇습니다.

'파리 총기 법률이 세계에서 가장 엄격하다 보니, 악당들만 총을 가지고 다닌다. 총기 소지를 허용했으면 상황은 달라졌을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파리에서 총기 소지를 금지해 테러가 발생했다는 걸로 해석되는데요.

글쎄요, 정말 총이 없어서 테러가 난 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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