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미국 금리인상 전에…" 은행권 대출금리 '들썩'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연 2% 중반까지 떨어졌던 시중은행의 담보 대출금리가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최근 두 달여 만에 많게는 0.6%포인트가량 상승했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KB국민은행의 10년 분할상환식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가 지난 7월 연 2.77%에서 9월 2.85%로 0.08%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KEB하나은행의 평균금리는 같은 기간 3.00%에서 3.01%로 올랐습니다.

은행들은 미국 금리 인상설이 유력하게 떠오른 9월부터 대출 금리를 올리는 추세입니다.

고정금리 대출을 유지하다가 3년이나 5년 후 변동금리로 갈아타는 고정혼합형 금리는 연 2.65~4.52%에서 두 달 새 0.5%포인트까지 뛰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