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코엔 긴스 법무장관은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와 관련해 몇 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긴스 장관은 "파리 테러 현장의 한 곳이었던 바타클랑 콘서트홀 주변에 세워졌던 벨기에 번호판을 단 차량을 추적해 용의자들을 체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이번 작전은 용의 차량과 차를 빌린 사람을 찾아 체포하는 것과 관련됐다"면서 체포한 용의자 수에 대해 "한 명 이상"이라고만 답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탈리아 언론은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범 중 3명은 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몰렌베크 지역 출신의 벨기에 국적자일 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바타클랑 공연장에서 발생했던 테러에서 생존한 목격자들이 테러범들 가운데 여성 한 명도 포함된 것을 봤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이탈리아 언론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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