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쿠르드군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IS와 격렬한 전투 끝에 IS의 중요 요충지인 신자르를 탈환하고 이 지역의 해방을 선언했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와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쿠르드자치정부 군사조직인 페쉬메르가는 IS와의 전투 승리를 발표하고 이라크 북부에 있는 신자르 중심부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르자니 쿠르드자치정부 수반도 신자르 산악 중턱에서 기자들에게 IS로부터 신자르를 탈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는 이슬람 시아파 전투대원의 장례식 때 자살 폭탄 공격이 일어나 최소 17명이 숨지고 43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는 단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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