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남부 바이에른주의 한 작은 마을 아파트에서 아기 시신 일곱 구가 발견돼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들 아기의 엄마로 추정되는 45세 여성이 최근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고 있다며 그녀를 추적하고 나섰습니다.
일간지 쥐트도이체차이퉁은 현지시간으로 13일 바이에른주 북부 지역인 오버프랑켄에 있는, 발렌펠스라는 마을의 한 아파트에서 시체가 발견돼 검경 합동으로 조사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오버프랑켄 경찰 당국은 시신 상태로 미뤄 숨진 지 어느 정도 된 것으로 보인다며 숨진 아기들의 엄마로 보이는 여성을 찾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중지 빌트는 이 여성의 이름을 '안드레아 G.'라고 소개한 뒤 남편과 함께 자식 세 명을 두고 18년간 살았고, 자주 임신한 상태를 보였다는 목격자 증언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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