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인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은 "기존 주요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면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 배포한 취임사에서 "지난 3년이 계획을 수립하고 성과창출의 기반을 다지는 기간이었다면 이제는 국민이 피부로 느낄 결실을 거둬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고 업무에 들어간 강 장관은 직원 불편 등을 고려해 취임식을 열지 않고 취임사만 발표했습니다.
강 장관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계획된 공공임대주택을 차질 없이 공급하고 주거급여 등을 정착시켜야 한다"면서 "수요자·시장·계층·지역에 대한 세분화된 분석을 바탕으로 맞춤형 주택정책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지방과 수도권이 상생할 방안을 깊이 고민해야 한다"며 "시민이 참여·주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만들어 전국에 확대·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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