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주의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러시아 내 무장단체 수장이 러시아 보안당국의 작전으로 사살된 것으로 알려졌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국가반(反)테러위원회(NAK)는 10일(현지시간) IS에 충성을 맹세한 러시아 무장단체 수장 로베르트 잔키쉬예프가 이슬람권인 러시아 남부 캅카스 지역의 카바르디노-발카리야 공화국에서 사살됐다고 밝혔다.
잔키쉬예프는 올해 초 IS에 충성을 서약하고 인터넷을 통해 조직원 가입과 테러활동을 촉구해왔다고 NAK은 소개했다.
NAK은 잔키쉬예프가 지난 7월 10살 난 아들이 보는 앞에서 카바르디노-발카리야 공화국 검찰 직원을 살해하는 등 공화국 내 검찰 직원과 경찰관들에 대한 테러를 자행해 왔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러 당국, IS 추종 캅카스 지역 무장단체 수장 사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