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부문의 전체 매출 중 인터넷 상거래 사업 매출이 올해 17%에서 2020년까지 38%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지난주 인도 고아에서 개막한 '2015 가트너 심포지엄·IT엑스포'에 참가한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최고정보책임자(CIO) 1천7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데이브 아론 가트너 부사장은 "변경하기 어려운 사업모델로는 날로 발전하는 디지털시대에 생존할 수 없다"면서 "기업가들이 어느 정도 구멍이 있는 유연한 사고로 조직과 자원, 사업 영역 등 경계를 쉽게 드나들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레이엄 월러 가트너 부사장도 "디지털 시대에는 다양한 자원 간 교환이 이뤄지고 사업의 우선권에 따라 파트너도 수시로 바꿀 수 있는 유연한 시스템과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가트너는 또, 가치의 파괴와 혼란이 발생할 수 있는 시대의 출현으로 '바이모달IT(Bimodal IT) 시대'가 현실화됐다고 진단했다.
바이모달IT는 '두 개의 서로 다른 방향성을 가진 IT 방법론'을 의미한다.
(연합뉴스)
"인터넷사업 올해 민간부문 매출의 17%→ 2020년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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