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25년 만에 치러진 미얀마 자유총선에서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의 압승이 확실시됩니다. 53년 만에 군부독재가 끝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수치 여사 "대통령 역할 넘는 지도자 되겠다"
▶ 수치 야당 압승…미얀마 53년 군부독재 막 내린다

2. 새정치민주연합의 내홍이 극심한 가운데, 전남 강진의 흙집에 머물고 있는 손학규 전 대표를 SBS 취재진이 직접 만났습니다. 손 전 대표는 때가 되면 순간이동을 하는 벌처럼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 측근이 전했습니다. 정계복귀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으로 해석되는 대목입니다.
▶ 손학규 "꿀벌은 한순간에 이동한다"…복귀 시사?

3. 최근 새누리당 팩스 입당 논란을 빚은 김만복 전 국정원장이 내년 총선 여당 후보 경선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오히려 징계절차에 들어갔습니다.
▶ 김만복 "부산 출마 희망" vs 새누리 "징계 불가피"

4. 국내 화장품 전문 할인점에서 판매하는 수입 화장품이 해외 주요 선진국보다 최대 2.5배 정도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수입 화장품의 판매 가격은 원가보다 최대 10배 가까이 비쌌습니다.
▶ 똑같은 화장품인데…한국 오면 가격 '9배 뻥튀기'

5. 지난 20년 새 화장률이 4배가량 급증하면서 지난해에는 8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인구가 집중된 서울·경기를 통틀어 화장시설이 5곳에 불과합니다. 화장장을 잡지 못해 4일장을 치르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 화장 느는데 화장장이 없다…4일·5일장 예삿일

6. 자전거로 출근하다가 당한 교통사고, 업무상 재해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법원은 업무상 재해가 아니라고 판단했는데 출퇴근 교통사고, 어떤 경우에 업무상 재해로 인정받는지 취재했습니다.
  ▶ 자전거 출근 중 사고…"업무상 재해 아니다"
▶ 누군 되고 누군 안 되고? 이럴 때만 '출퇴근 산재'

7. 오늘(9일) 새벽 강원도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폐기물 수거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미화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는데, 두 사람은 연년생 형제였습니다.  
▶ 청소차 들이받은 만취차…환경미화원 형제 참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