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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15.11.09 21:1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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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치권에서 쏟아져 나오는 각종 기사들의 내용을 보면 정치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는 게 몸으로 느껴집니다.

그런데 국민의 수준만큼 정치의 수준도 올라가기는커녕, 수십 년은 뒤로 후퇴한 듯한 막장 드라마가 벌써부터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게 무엇보다 걱정스럽습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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