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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범 건넨 3천만 원 받아 챙긴 검찰 수사관 구속

청주지검은 9일 마약 피의자로부터 수천만 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뇌물수수)로 창원지검 진주지청 소속 수사관 A(52·6급)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13년 12월께부터 올해 1월까지 마약 피의자로부터 선처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은행 계좌와 현금으로 수차례에 걸쳐 3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마약사범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A씨의 비위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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