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추격 중 총을 쏴 6살 소년을 살해한 미국 경찰관 2명이 2급 살인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체포된 노리스 그린하우스 주니어와 데릭 스태퍼드 경관은 지난 3일 미국 루이지애나 주 마크스빌 시에서 자신들이 추격하던 자동차에 총격을 가해 차 안에 있던 6살 제러미 마디스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운전 중이던 아버지 크리스 퓨도 이들의 총격으로 중상을 입었습니다.
루이지애나 주 경찰은 마디스가 몸과 가슴에 수차례 총격을 당했다고 밝히고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약속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미국에서 지난해부터 이어진 경찰의 과도한 폭력에 대한 비판과 맞물려 사회적 공분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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