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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어제(6일) 저녁부터 전국적으로 많게는 100㎜ 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반가운 비는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지만 가뭄이 극심한 중부 지방의 예상 강수량은 바닥만 적시는 정도로, 해갈엔 턱없이 부족한 양입니다.
▶ 기다렸던 단비 내렸지만…"가뭄 해갈엔 부족"

2. 수류탄 폭발사고로 손목을 잃고 재활치료 중인 훈련병의 딱한 사연이 보도된 이후 국방부가 지금까지 들어간 민간병원 진료비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군 병원 치료비만 부담하겠다고 밝혔는데, 현실을 무시한 처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군에서 손목 잃었는데…"치료비 전액 못 준다"
▶ 의족은 되고, 의수는 안 된다?…군의 '뒷북 행정'

3. 4조원 대 금융사기범 조희팔의 수족들에 대한 수사망이 점점 촘촘해지고 있습니다. 조 씨와 함께 다녀서 위장사망 의혹을 규명할 핵심 인물로 지목된 내연녀가 긴급체포됐습니다. 조 씨의 아들은 12억 원의 범죄수익금을 숨긴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 조희팔 아들 구속·내연녀 체포…'미스터리' 풀리나

4. 중국과 타이완 정상이 분단 66년 만에 처음으로 만나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서로를 선생이라 부르고 식사 값도 나눠내면서 상호 존중과 화기애애한 모습을 강조했습니다. 역사적인 양안 회담 속에 담긴 정치적 셈법을 분석했습니다.
▶ 중국-타이완, 66년 만에 맞잡은 손…복잡한 셈법

5. 8년째 복원작업이 한창인 일본 다카마쓰 고분에서 고구려의 밤하늘을 담은 천문도가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이 밖에 사신도 등 고구려의 자취들이 가득한 일본의 국보 고분을 현장 취재했습니다.
▶ 日 국보가 된 '고구려 밤하늘'…천문도 특별 공개

6. 프로야구 4년 연속 홈런왕 박병호 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으로부터 영입비용으로 147억 원을 제시받았습니다.   
▶ 147억 '대박 러브콜' 받은 박병호…아시아 타자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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