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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한국사 국정교과서 대표 집필진으로 초빙된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가 사퇴했습니다. 인터뷰를 위해 집에 온 여기자를 성희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 '여기자 성희롱 의혹' 최몽룡 교수 집필진 사퇴

2. 새정치민주연합이 심야 농성을 오늘(6일)로 끝내고, 다음 주부터 국회의사 일정에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국정화 금지 입법 청원운동 등 장외투쟁은 국회 일정과 병행할 계획입니다.
▶ 새정치, 두 번째 장외집회…"9일부터 국회 복귀"

3. 이집트에서 러시아 여객기가 추락한 원인이 무장세력 IS의 폭탄 테러일 가능성을 미국과 영국 정상이 제기했습니다. 사고기에 폭탄을 실었다는 시리아와 이집트 IS 간의 교신이 서방 정보기관에 포착돼 각국에 테러비상이 걸렸습니다.
▶ "폭탄 실었다" IS 교신 포착…항공 안전 '비상'

4. 남성은 하루에 소주 서너 잔, 여성은 하루에 한두 잔 이내로 마시면 뇌졸중 위험이 40~60%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소량의 술이라도 오래 마시면 치매 등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 발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짚어 봤습니다.
▶ 하루 소주 3~4잔 뇌졸중 예방?…뇌세포엔 '악영향'

5. 한 대형마트가 자사 온라인 몰에 수백만 원짜리 냉장고를 79만 원으로 올려놓고 팔다가 뒤늦게 착오였다며 판매를 취소했습니다. 20명이 넘는 소비자가 판매취소로 골탕을 먹었습니다.
▶ "가격 오류" 덜렁 문자 한 통에 취소…소비자 골탕

6. 한 대형 교회의 30대 목사가 서울 강남에 있는 마트에서 여성들의 신체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목사는 체포된 직후 일란성 쌍둥이 동생의 이름을 대며 목사 신분을 감추려 했지만, 결국 거짓말이 들통 났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몰카 찍다 걸린 목사, 쌍둥이 행세하며 '발뺌'

7. 수류탄 폭발사고로 손목을 잃은 육군 훈련병과 그 가족이 군 당국과 치료비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민간 병원 치료비의 자기 부담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훈련받다 수류탄에 손목 잃었는데…치료비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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