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권영진 대구시장이 오늘(5일) 한국과 프랑스 양국 정상이 참석한 공식 포럼에 이례적으로 초대됐습니다. 프랑스 정부 요청으로 이뤄졌는데 대구시와 프랑스의 투자 협력 논의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정성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참석한 한불 경제협력 포럼에 권영진 대구시장이 함께 했습니다.
우리나라 지자체 단체장 가운데 유일하게 초대된 인사입니다.
지난달 권 시장이 다쏘시스템과 르노 전기차 등 프랑스 기업체 방문에서 협력하기로 약속한 데 따른 프랑스 정부의 즉각적인 화답으로 분석됩니다.
또 양국 정부 차원에서 자동차부품이나 로봇을 비롯한 대구시의 투자협력사업에 대해 관심을 기울였다는 점도 의미가 큽니다.
특히 프랑스와 공동사업을 논의 중인 전기자동차 분야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권영진/대구시장 : 프랑스 기업들과 대구가 협력하려고 했던 자동차 분야라든지 스마트시티라든지 IOT(사물 자동화) 분야에 있어서의 실질적 진전을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경제포럼에서 프랑스기업과 연계해 창조경제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대구 자동차산업 사례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동차부품 산업과 관련해 대구시와 프랑스의 투자협력 논의가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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