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체불 임금에 화난 30대 가구 공장 방화

경기 시흥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가구공장에 불을 낸 혐의로 37살 양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양씨는 어제(4일) 저녁 8시쯤 경기도 시흥시 화정동의 한 가구공장에 들어가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인근 가구공장까지 번지면서 2개 동 719제곱미터를 태운 뒤 2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양씨는 범행 30분 뒤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습니다.

이 가구공장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던 양씨는 100만원 가량 밀린 임금 문제로 사장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 않자 홧김에 불을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