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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달러화 강세에 3%대 하락…WTI 3.3%↓

국제유가가 달러화 강세에 미국 원유재고 증가로 하락 압력을 받으면서 전날 4% 가까이 급등했던 상승분을 반납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1.58달러 내린 배럴당 46.32달러로 거래를 끝냈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1.77달러 떨어진 배럴당 48.77달러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재부각되면서 달러화는 유로당 1.09달러를 넘으며 석 달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미국의 9월 무역적자가 전달보다 15% 줄어든 408억 달러로 집계되며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는 등 경제지표가 좋게 나온 것도 달러화 강세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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