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젯(2일)밤 전북 전주시에 전북대학교 앞 도로에서 차량 넉 대가 잇따라 부딪혀 두 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차량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소방대원들이 다친 사람을 잇따라 구급차로 나릅니다.
어젯밤 11시 50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북대학교 앞 도로에서 46살 이 모 씨가 몰던 SUV 차량 등 차량 넉 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와 앞서 가던 승용차의 운전자 36살 고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몰던 SUV 차량이 고 씨의 승용차를 먼저 추돌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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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 대전 동구에서 22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가에 주차돼 있던 차량 두 대를 연이어 들이받았습니다.
운전자 김 씨가 목과 허리 등을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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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전남 순천시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를 달리던 53살 장 모 씨의 25톤 트럭에서 불이 나 적재함을 태우고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트럭의 타이어가 터지면서 타이어 휠이 도로에 닿아 불꽃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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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20분쯤엔 제주시 조천읍의 공터에 세워놨던 50살 신 모 씨의 트랙터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1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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