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과 아우디가 배출가스 조작 사태로 호주에서도 집단 소송을 당했습니다.
호주 소비자들이 로펌을 통해 연방 법원에 두 건의 집단 소송을 제기했으며, 보상액은 수십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했습니다.
호주에서 판매된 문제 차량은 10만대가 넘습니다.
호주의 경쟁·소비자 위원회도 폭스바겐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회사에 대한 법적 조치를 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폭스바겐은 지난달 전 세계에 판매한 디젤 차량 950만대에 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를 설치했다고 인정하고 이들 차량에 대한 리콜을 내년 안에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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