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입파도에서 서쪽으로 900m 떨어진 해상에서 양식장에 걸려 조난된 레저 보트 승선객들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오전 10시 반쯤 48살 이 모 씨 등 3명이 레저 보트를 타고 낚시를 하다가 입파도 해상 가두리 양식장 닻줄에 걸려 해양긴급신고 122로 구조 요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경비정과 민간해양 구조선을 보내 이들을 20분 만에 구조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경기 남부 해상 곳곳에 양식장이 흩어져 있어 사고 위험이 크다"며 "레저 보트를 타고 바다에 나갈 경우 주변 해상에 양식장과 어망 등이 있는지 수시로 확인하고 항해 장비를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평택해경, 양식장 닻줄에 걸린 레저보트 승선객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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