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건국대 서울 캠퍼스에서 발생한 집단적 호흡기 질환에 대해 '전파 가능성이 낮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9일 첫 환자가 발생한 뒤 13일째지만 가족이나 주변에서는 의심 환자 발생이 없다며 전파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습니다.
또 어제까지 세균과 바이러스 16종류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면서, 곰팡이 같은 환경인자나 화학물질 등 모든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폐렴 의심환자는 45명으로, 폐렴이 확진된 34명은 국가지정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 가운데 중증으로 악화된 경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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