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규모 산불로 인해 대기 오염이 심각한 인도네시아에 비가 내리면서 상당수 지역의 산불이 진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은 지난주 수마트라 섬과 보르네오 섬 칼리만탄 주 일대에 비가 내려 산불 지점이 3천220여 곳에서 507곳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산불에 따른 연무와 대기 오염에 시달리던 인도네시아의 상당수 지역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주변국가들의 기상 여건이 상당부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재난방지청은 최근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며 오는 11월 말까지는 산불을 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산불·연무 진정세…"11월말 진화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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