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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쏙 빼닮은 호박 화제…이름도 '트럼킨'

[이 시각 세계]

미국에서 요즘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를 꼭 닮은 호박 조각이 화제입니다.

얼마나 닮았는지 한 번 보시죠.

눈매며, 코, 입술까지, 도널드 트럼프를 꼭 빼닮았습니다.

트럼프와 호박의 영어단어 '펌킨'을 합쳐서, 이름도 '트럼킨'인데요, 핼러윈 데이에 맞춰 한 여성이 170킬로그램이나 나가는 대형 호박을 깎아서 만들었습니다.

머리카락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서 가발이 6개나 동원됐다고요, 이 여성은 25년 동안 매년 이렇게 유명인을 닮은 호박 조각을 만들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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