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L A) 다저스와 결별한 돈 매팅리 감독이 마이애미 말린스 새 감독으로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은 팀의 새 감독으로 매팅리 전 LA 다저스 감독을 확정하고 조만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미국 언론들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매팅리 감독은 지난 26일 말린스와 면접을 무난하게 치렀다.
마이애미는 시즌 도중 감독에 부임한 댄 제닝스가 사임하면서 감독 자리가 공석이 된 상태다.
특히 매팅리 감독의 영입에는 제프리 로리아 말린스 구단주가 적극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조건은 4년이며 구체적 연봉은 밝혀지지 않았다.
매팅리 감독은 올해 다저스에서 연봉 150만 달러(약 17억 원)를 받았다.
매팅리 감독은 다저스와 계약 기간 1년 남아있어 내년 연봉 160만 달러(약 19억 원) 가운데 일부를 말린스가 보전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를 3년 연속 포스트 시즌 무대에 올려놓은 매팅리 감독은 다저스를 5년 동안 이끌면서 446승 363패(승률 0.551)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매팅리, 마이애미 말린스 새 감독 사실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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