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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첫 한일 정상회담이 다음 달 2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최대 현안인 위안부 문제도 다뤄질 것으로 보여 양국 관계개선의 전기가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 내달 2일 한일정상회담…위안부 문제도 논의
▶ '위안부' 즉답 피한 日…'차가운 회담' 우려

2. 건국대 서울캠퍼스의 동물생명과학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폐렴이 번지고 있다고 대학 측이 밝혔습니다. 해당 건물은 폐쇄 조치됐고 21명이 입원치료 중인데, 의료진은 인수공통 감염병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 소 실험하다 의문의 '폐렴' 확산…건물 폐쇄

3. 세계보건기구가 햄과 소시지 등 가공육을 발암물질로 발표한 뒤 국내에서 불안감이 커지자 식약처가 가공육 섭취 가이드라인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햄과 소시지 소비가 많은 독일과 이탈리아 정부는 WHO 발표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 '발암' 가공육 판매 '뚝'…적정 섭취량 제시
▶ '소시지 나라' 반발…시민들 "불필요한 걱정"
 
4. 한때 연 2% 중반까지 떨어졌던 시중 은행의 주택담보 대출 금리가 슬그머니 오르고 있습니다. 기준금리는 그대로인데 시중은행의 이자가 오르는 이유와 앞으로의 전망을 취재했습니다.
▶ 기준금리 바닥인데…주택대출 나홀로 '상승'

5. 가스 검침원인 척하면서 낡은 빌라를 돌며 보일러를 수리하지 않으면 폭발할 거라고 속여 수리비 명목으로 7천만 원 넘게 챙긴 일당이 구속됐습니다. 피해자는 대부분 70∼80대 노인과 장애인, 혼자 집에 있는 주부들이었습니다.
▶ "보일러 고장났다"…장애인·노인 등친 사기

6. 국내 임금 노동자의 절반은 월급 200만 원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숙박·음식 업종이 열악해서 열에 여덟은 200만 원을 못 받고 있습니다.
▶ 임금 노동자 절반 월급 200만 원 미만 '박봉'

7. 회삿돈을 횡령해 인터넷에서 100원짜리 아이템 '별 풍선'을 1억 5천만 원어치나 산 철없는 20대 경리 직원이 구속됐습니다. 이렇게 구매한 별 풍선은 인터넷 방송 진행자에게 선물했습니다.  
▶ 회삿돈으로 억대 '별풍선'…간 큰 경리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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